매년 5월 15일은 스승의 날 이죠. 이 날은 우리를 가르쳐주신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특별한 날입니다.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교육의 힘 써주시는 선생님들께 소중함을 다시금 되새기는 의미 있는 날입니다.
스승의 날의 유래와 제정 배경은 이렇습니다
스승의 날은 1963년 청소년 적십자 단원들이 병중에 계시던 스승들을 위문하면서 시작되었답니다. 이후 1965년에는 교육부에 의해 공식 기념일로 제정되었고, 날짜를 세종대왕의 탄신일인 5월 15일로 지정 했답니다. 세종대왕은 훈민정음을 창제해 백성에게 지식을 전한 대표적인 교육자이니 더욱 의미가 있는 날짜라고 생각합니다.
이 날은 단순히 선물을 주는 날이 아닌, 교사의 헌신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표현하는 날입니다. 이 날은 아이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법을 가르칠 수 있는 교육적인 기회가 되며, 전 국민이 교사의 역할을 다시 한번 더 생각해볼 수 있는 사회적 의미를 지니고 있죠
스승의 날 감사 인사말 예시 입니다
감사의 마음을 어떻게 표현할지 고민되시지 않나요? 아래에는 상황별로 사용할 수 있는 감사 인사말 예시를 정리해보았습니다.
1. 초등학생용 스승의 날 인사말은 이렇게 해보세요
- "선생님, 항상 웃으시면서 저희를 따뜻하게 가르쳐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 "선생님이 계셔서 학교 가는 게 너무 즐거워요. 스승의 날 축하드려요!"
2. 중·고등학생용 인사말은 이렇게 해보세요
- "진심으로 저희를 생각해 주시는 선생님의 마음, 언제나 늘 감사합니다."
- "때론 무섭고 엄격하셔서 이해할 수 없었지만, 그 모든 가르침이 결국 지금의 저를 만들었습니다."
3. 대학생 및 성인용 인사말은 이렇게 해보세요
- "인생의 방향을 제시해 주신 교수님 덕분에 저는 더 큰 세상을 꿈꾸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배움의 열정과 책임감을 몸소 보여주신 선생님, 언제나 선생님의 그 모습을 존경하고 저 또한 그렇게 살고자 열심히 배워봅니다."
4. 문자나 카드에 쓰기 좋은 짧은 문구는 이렇게 해보세요
- "가르침에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 "선생님 같은 분을 만난 건 제 인생의 크나 큰 행운이랍니다."
- "오늘의 저를 있게 해 주셔서 언제나 감사합니다. 스승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의 표현 어렵게 느껴지지만 작은 말 한마디로도 충분합니다
스승의 날은 크고 화려한 선물이 아닌, 진심 어린 말 한마디가 더 큰 감동을 준답니다. 문자나 손편지, 또는 직접 찾아뵈어 감사 인사를 전하는 것만으로도 선생님께는 그 날이 큰 기쁨이 될 수 있답니다.
올해 스승의 날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감사의 메시지를 전해보는건 어떠신가요. 그 어떤 말보다 진심이 담긴 한 문장이 선생님의 기억에 오래도록 남을 것입니다.